||0||0금요일 대전 처가집에 내려가서

하루자고 토요일 아침이 밝앗습니다

옥천가서 다슬기를 잡을거라고 약속을

장모님과 해놓아서 일찍 일어나서

아침도 거기가서 먹자고 했습니다

저와 와이프 장모님 처조카 4명이

출발을해서 옥천 읍내가서 육우를 샀습니다

번개탄도....

고기는 자작한 불판에 구워먹으려구요^^

금강 **교 밑으로 가서 자리를 피고

아침밥과 괴기를 구워먹기시작햇습니다

다먹고 저는 사리탐사를 위해 웨이더를 입고

낙시준비를 해서 강가로 나갔지요

근데 이게 웬일리래요?

너무 깊어요ㅜㅜ

포인트는 반대쪽인듯하고...

반대로 갈수도 없고...

자리를 옮겨서 던져봣지만

거리가 잇어 제가 생각한 포인트까지는

날아가지 않더군요ㅜㅜ

허탈햇습니다

그래서 낚시포기하고 수경쓰고 다슬기잡앗습니다

제첩도 있고 민물조개도 있더군요

1시간 가량하다가 점심으로 라면을 먹고

짐챙겨서 대전(읍내동)으로 돌아왔습니다

가리가 없어 서운했지만 다슬기로 위로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