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지난주 울산내려갈때 초파네 진공 옥수수를 가져 갔더렜쥬...

근이 웬걸 자형이 아는분통해서 벌써 강원도산 생찰옥수수 한자루 구해다 벗기고 삶고... 옥수수에 지쳐있더란..

그냥 켐핑중 두봉지 구워먹구 에고고 하고 있었드렜는데..

오늘 누님 전화오더군유...

"동상~ 집에있던거 뎁혀먹어보니 맛있더라... 구해줘~"

바로 초파 한테 삐삐쳐서 "내놔~!!!"

역쉬 우리 착한 초파 냉큼 내놓내유...

아직도 초파네 옥수수 못먹어보신분은 냉큼 먹어보세유 ~~

충방 게시판에서 맨밑에 보시면 상시공구에 보이실꺼에유...

품질유... 올여름 덕이랑 촬스랑 토미가 직접가서 농장체험하고 왔어유...

위생, 맛, 신선도 무엇하나 떨어지는거 없어유

특히 놀러가시는분들 진공옥수수 버터발라 직화로 드셔봐유.... 죽음이란...

이거 구워먹고 직화구이 맛들여서 남은 야채 다 구워먹었단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