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고향엘 갔다 오는길에 카리스마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언젠가는 대전팀을 이기리라 마음먹고 당구연습도 할겸 당구한겜 치자고 했습죠~ ^^;


카리스마는 당연히 콜!~~을 외쳤고~


둘이 만나서 3구를 치게 되었습니다.

게임스코어는 대한 150 VS 카리스마 200  카리스마가 봐줘서 제가 겨우 이겼네요 ^^


이번에는 밥내기로 4구~
게임스코어는 대한 200 VS 카리스마 200  

첫판 대한 승~
둘째판 또 대한 승~ -,.-


그리하여 3구도 이기고 4구도 이기고 밥도 얻어먹고 ㅋ




당구치다 박쥐 불러서 같이 세차하고 밥먹고 헤어졌어요~ ^^




이상 초촐한 일요일 번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