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신나는 강원도 여행 .....휴가 후기
- [충]호호만두情
- 조회 수 276
- 2009.08.0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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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아침에 떠나기 위해
수요일저녁에 모두 준비를했쥬 ...
먹을음식(3일)물 음료 등등 ..
그리고 주유는 5만원 (36리터쯤)주유후 출발 ....
하지만 출발하자마자 음성휴계소못가서 전화가 ㅡㅡ;
어흥이 때문에 어흥이했던 아산에 계신 부장님 ;;;
으흐
자료가 집에있기에 다시 집으로 -_-;;쩝
자료 모두 넘겨주고 바로 ㄱㄱㅆ
태풍과 소나기와 추위를 각오하고 출발하였습니다
오후3시반 주문진(지경해수욕장)도착
첫날 ...
우린 무작정 텐트를 쳤주 ...
큰딸이 강력하게 텐트를 쳐야한다고 하였기에 콜 ..
텐트를모두 치고 이것저것 준비하니 저녁 6쯤 출출한 시장끼가 돌더군유
그래서 지대올만에 꼬기를 구워서 이슬이와 사랑을 한참 하고있을때쯤 .....
빗방울이 한두방울 ;;;;
뭐 금방 그치겠쥐 -_-
그냥 먹던 꼬기를 씹고있는뎁 비가 지대 오더란 ;;;
사실 비가올줄알고 비닐(엄청큰거)를 10M 정도 구입을 했던터라
텐트위에치고 바닥에 두겹으로깔고 준비를 해주었던게어찌나 도움이되었는지 ㅋ
암튼 다시 고기를 굽 ;;;
주룩주룩 비는오는데 고기는 굽고 이슬이는 술술 잘 들어가고 ㅋㅋ
정말 운치있는 캠핑이였네요 ㅋ
아침까지 비가오는가운데 일단 아침을 먹어야하기에 오전 8시 라면을 끓여먹고
디저트로 복숭아를 씹는데 ..비가 그쳤 ;;;
바로 텐트 철수 .....
바다로가서 물놀이를 조금하고 .......
둘째날....
바닷가 바로앞에있는 전망(바다 바로앞이라 전망최고였음)좋은 아파트형펜션 을 얻었네유
대략 8평 정도인데 음식을 해 먹을수있는 씽크대와 화장실 ..선풍기..에어콘 까지 그리고 3층 ...
이 모든걸 단 5만원에 쇼부 ;;;;
와이프 에게 키를 주었더니 어처구니없다는 표정 -_-
5만원에 일박한다니깐 안믿더군유 ;;
암튼 전망이 최고로좋은 3층가운데 객실에 입실 ...
베란다앞에 파도가 ㅎㄷㄷ 하더란 ;;
즐거운 펜션에서의 이슬이 ;;;
아마도 밥보다 이슬이를 더 많이 마신듯 ㅎㅎ
밥은 압력밥솥을 챙겨간터라 즉석으로 밥을하고 ...김치찌개를 끓여 밥을먹었쥬
정말 환상적인 맛이더군유 ㅋ
멋진 바다를보며 이슬이와함께 저녁을먹으니 ㅋ
미리사놓은 폭죽도 아이들과 터트리고 파도소리와함께 다시 이슬이를 ㅋ
세쨋날 ...
마지막날은 주문진에서 경포대까지 해안도로를 이용하여 드라이브를 즐겼쥬
경포대에는 비가제법 내리더라고요
그래서
경포대 한바퀴돌고 다시 주문진 ...옆 현남리로 출발
사실 양양 까지 가려다 배가고파서 스톱 ㅋ
아이들과 오전부터 오후 5시까지 바다에서 살았네요 ㅋ
비오는날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니 나름 운치있고 좋더라고요
점심은 준비해간 컵라면으로 해결하고
샤워후
주문진항으로 출발 ~~
스나이퍼님께서 동해로 온다는소식을 듣고 전화를해보니 ..컥 ;;
우리가 가려던 주문진 수산물시장에 있단 ;;
바로 가서 스나이퍼님과 여친님 만나서 사랑의 눈인사만하고 이별 ;;
우리가족은 수산물시장 이곳저곳을 뒤져 드뎌 밍크고래한마리 구입 ;;(살아있는 횟감구입)
생선 다듬어주는곳이 따로있는줄 처음 알았네유 ㅋ
그리고 회만 먹는 식당서 지대맛난 회를 씹고 ...(지는회를 안좋아해서 다빈이와 와이프님께서 꿀꺽ㅎ)
6년단골인 건어물가게들러 오징어 한트럭구입 ..
저녁 8시20분쯤 주문진에서 출발하여 휴계소한군데 들러 커피한잔하고
음섬에 도착하니 10시20분이더군요
강원도 날씨는 비가 오락가락하네요
올해 하계휴가는 대 성공적인 휴가였네유 ..
주유 5만원(36리터)=524Km 주행 평균연비가 14.5Km 엄청난무게의 짐들과 어른둘 아이들 둘
이렇게 타고도 연비가 짱 좋네유 ㅋ
내년에도 즐거운 휴가를 준비하여 가야겠네유
와이프와 아이들 저까지 모두 대 성공 ~~
뭐
그냥 그래요 ㅋㅋ
목요일 아침에 떠나기 위해
수요일저녁에 모두 준비를했쥬 ...
먹을음식(3일)물 음료 등등 ..
그리고 주유는 5만원 (36리터쯤)주유후 출발 ....
하지만 출발하자마자 음성휴계소못가서 전화가 ㅡㅡ;
어흥이 때문에 어흥이했던 아산에 계신 부장님 ;;;
으흐
자료가 집에있기에 다시 집으로 -_-;;쩝
자료 모두 넘겨주고 바로 ㄱㄱㅆ
태풍과 소나기와 추위를 각오하고 출발하였습니다
오후3시반 주문진(지경해수욕장)도착
첫날 ...
우린 무작정 텐트를 쳤주 ...
큰딸이 강력하게 텐트를 쳐야한다고 하였기에 콜 ..
텐트를모두 치고 이것저것 준비하니 저녁 6쯤 출출한 시장끼가 돌더군유
그래서 지대올만에 꼬기를 구워서 이슬이와 사랑을 한참 하고있을때쯤 .....
빗방울이 한두방울 ;;;;
뭐 금방 그치겠쥐 -_-
그냥 먹던 꼬기를 씹고있는뎁 비가 지대 오더란 ;;;
사실 비가올줄알고 비닐(엄청큰거)를 10M 정도 구입을 했던터라
텐트위에치고 바닥에 두겹으로깔고 준비를 해주었던게어찌나 도움이되었는지 ㅋ
암튼 다시 고기를 굽 ;;;
주룩주룩 비는오는데 고기는 굽고 이슬이는 술술 잘 들어가고 ㅋㅋ
정말 운치있는 캠핑이였네요 ㅋ
아침까지 비가오는가운데 일단 아침을 먹어야하기에 오전 8시 라면을 끓여먹고
디저트로 복숭아를 씹는데 ..비가 그쳤 ;;;
바로 텐트 철수 .....
바다로가서 물놀이를 조금하고 .......
둘째날....
바닷가 바로앞에있는 전망(바다 바로앞이라 전망최고였음)좋은 아파트형펜션 을 얻었네유
대략 8평 정도인데 음식을 해 먹을수있는 씽크대와 화장실 ..선풍기..에어콘 까지 그리고 3층 ...
이 모든걸 단 5만원에 쇼부 ;;;;
와이프 에게 키를 주었더니 어처구니없다는 표정 -_-
5만원에 일박한다니깐 안믿더군유 ;;
암튼 전망이 최고로좋은 3층가운데 객실에 입실 ...
베란다앞에 파도가 ㅎㄷㄷ 하더란 ;;
즐거운 펜션에서의 이슬이 ;;;
아마도 밥보다 이슬이를 더 많이 마신듯 ㅎㅎ
밥은 압력밥솥을 챙겨간터라 즉석으로 밥을하고 ...김치찌개를 끓여 밥을먹었쥬
정말 환상적인 맛이더군유 ㅋ
멋진 바다를보며 이슬이와함께 저녁을먹으니 ㅋ
미리사놓은 폭죽도 아이들과 터트리고 파도소리와함께 다시 이슬이를 ㅋ
세쨋날 ...
마지막날은 주문진에서 경포대까지 해안도로를 이용하여 드라이브를 즐겼쥬
경포대에는 비가제법 내리더라고요
그래서
경포대 한바퀴돌고 다시 주문진 ...옆 현남리로 출발
사실 양양 까지 가려다 배가고파서 스톱 ㅋ
아이들과 오전부터 오후 5시까지 바다에서 살았네요 ㅋ
비오는날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니 나름 운치있고 좋더라고요
점심은 준비해간 컵라면으로 해결하고
샤워후
주문진항으로 출발 ~~
스나이퍼님께서 동해로 온다는소식을 듣고 전화를해보니 ..컥 ;;
우리가 가려던 주문진 수산물시장에 있단 ;;
바로 가서 스나이퍼님과 여친님 만나서 사랑의 눈인사만하고 이별 ;;
우리가족은 수산물시장 이곳저곳을 뒤져 드뎌 밍크고래한마리 구입 ;;(살아있는 횟감구입)
생선 다듬어주는곳이 따로있는줄 처음 알았네유 ㅋ
그리고 회만 먹는 식당서 지대맛난 회를 씹고 ...(지는회를 안좋아해서 다빈이와 와이프님께서 꿀꺽ㅎ)
6년단골인 건어물가게들러 오징어 한트럭구입 ..
저녁 8시20분쯤 주문진에서 출발하여 휴계소한군데 들러 커피한잔하고
음섬에 도착하니 10시20분이더군요
강원도 날씨는 비가 오락가락하네요
올해 하계휴가는 대 성공적인 휴가였네유 ..
주유 5만원(36리터)=524Km 주행 평균연비가 14.5Km 엄청난무게의 짐들과 어른둘 아이들 둘
이렇게 타고도 연비가 짱 좋네유 ㅋ
내년에도 즐거운 휴가를 준비하여 가야겠네유
와이프와 아이들 저까지 모두 대 성공 ~~
뭐
그냥 그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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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6
2009.08.08.
2009.08.08.
23:56
2009.08.08.
2009.08.08.
비오는 바다 정말 좋지유........
성수기 펜션을 5만냥이라...역시 감탄을......(쇼부 대마왕)이신데다가.....
....................원기 충전 부럽습니다.........
성수기 펜션을 5만냥이라...역시 감탄을......(쇼부 대마왕)이신데다가.....
....................원기 충전 부럽습니다.........
23:57
2009.08.08.
2009.08.08.
00:01
2009.08.09.
2009.08.09.
00:20
2009.08.09.
2009.08.09.
올해는 완전 방콕이네요....
마음도 여유가 없고, 애들도 다 커서 따라 안 다니고..........
애아빠는 혼자 동창들이랑.....백두산에 다녀오고.........
이젠 놀러 다니기도 귀찮아요.......
그나마 애들이 초딩 때까지 제일 잘 놀러 다닌 것 같아요...
마음도 여유가 없고, 애들도 다 커서 따라 안 다니고..........
애아빠는 혼자 동창들이랑.....백두산에 다녀오고.........
이젠 놀러 다니기도 귀찮아요.......
그나마 애들이 초딩 때까지 제일 잘 놀러 다닌 것 같아요...
00:35
2009.08.09.
2009.08.09.
으으으....동해안 물이 차다 하더니....
괜찮았나 봐유.....비가 오는 와중에도 잘 놀다 오셨네요 ㅎㅎ
저도 나중에 아이들이 좀더 크면........
동해로 가던가....해외로 뜨는가 할 예정 ㅋㅋ
괜찮았나 봐유.....비가 오는 와중에도 잘 놀다 오셨네요 ㅎㅎ
저도 나중에 아이들이 좀더 크면........
동해로 가던가....해외로 뜨는가 할 예정 ㅋㅋ
02:26
2009.08.09.
2009.08.09.
02:27
2009.08.09.
2009.08.09.
09:18
2009.08.09.
2009.08.09.
09:20
2009.08.09.
2009.08.09.
만두님 지대 반가웠습니다~ 함께하지 못한게 아쉬울 따름입죠...
그나저나 스퐁이 연비가 기가막히신듯..;; 전 5만원 주유에 지금 350정도 타구선 반칸정두 남았는데;;;
그나저나 스퐁이 연비가 기가막히신듯..;; 전 5만원 주유에 지금 350정도 타구선 반칸정두 남았는데;;;
09:33
2009.08.09.
2009.08.09.
09:58
2009.08.09.
2009.08.09.
12:16
2009.08.09.
2009.08.09.
19:58
2009.08.09.
2009.08.09.
15:46
2009.08.10.
2009.08.10.
저번휴가때 울진에서 천안오는길에 강원도를거쳐서왓는데
강원도지대좋다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