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은 감사 마지막날...

회계사들과 행주산성쪽 식당에서 야유회를 즐기기로 결정~~!!!

일단 장어집으로 고고씽~~~~!!(이런자리 정말 싫은데~방으로 들어가는 술집보단 낳음...ㅡㅡ;)

뜨거운 한낮 오후 족구 차기엔 너무 더운날씨~~~일단 맥주로 입가심 후 "훌라"&"GoStop"

난 일단 카드란걸 모르기에 맞고 치던실력으로 "GoStop"판에 투입되었다.

난생 처음 현금거래가 되는 판...........왠지 모를 불안감..ㅡ,.ㅡ;

친구들과도 안치던 현질 판에 내가 끼다니..ㅡ,.ㅡ

지갑을 살포시 열어보니 달랑 2만원...ㅡ,.ㅡ;

회계사들이 법령을 제정하니 쩜 천이오~~~첫뻑 삼천냥~~!! 내심..두판이면 나가리 되겠구나ㅜㅜ

밤일낮장으로 뽑아든패~~!! 내가 꼴찌다...아싸!(광이나 팔아야지....) 그러나...두번쨰 계신 회계사가 저세상 간다 한다..

오~~~~옷.....!!(ㅡ,.ㅡ); 식은땀....허나 난 그후로 끄까지 남았따!! 총 21판 중에 12판!! 그것도 7번연속 잡수셨으니!!

나의 지갑은 신사임당 6장에 세종대왕 10장을 모시고 있었다..............(@,.@) 회계사들 얼굴이...ㅡ,.ㅡ;

회계사VS세계투어 관리팀!!족구대회~~!! 한팀에 4명 한판에 두당 10만원내기~~

부장님의 명이 내려졌다...."개발~~!알지?"  야유회 마무리 후 회계사들의 웃는 모습을 보면서 집으로 고고씽~~~ㅡ,,ㅡ

지갑엔.....이황 선생님의 얼굴 3개~~~음.................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