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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까지
식약청 제출 할 서류 작업 하느라
겁나게 바쁘내요
평상시 하면 되는 일들 이지만
게을러서^^;;

96년 졸업과 동시에 뛰어(?)든 한약업계
어언 십수년이 흘렀군요
8여년 동안은 말 그대로 노가다(생산, 영업, 영업지원, 서류작업 등)
3년정도 백수생활(시험공부 등)
지금의 회사에서 1년 6개월 정도 근무하고 있는데
지금은 서류작업이 산더미 ㅠㅠ
근무 조건이나 급여 등은 예전에 비하면 좋아졌지만
옛날로 돌아가고 싶은 때가 간혹 있다는 ㅎㅎ



Ps 오늘도 무쟈게 덥내요
밖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때문에
에어콘도 맘대로 틀지 못하겠고
사무실은 양철지붕이라 뜨끈뜨끈하고
수박이 먹고 싶어요~~~~~~~~~~~
금욜날 당구 치나요?? 금욜날 거래처 방문이 예정되어 있는데
늦게 출발해서 식사벙개, 당구벙개 참석할까 생각 중 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