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이번에는 간단히 이루어지는 커피번개나, 세차번개가 아닌

제대로된 서부팀 번개가 이루어졌습니다.


나름 알찬 계획을 짜고 계곡으로 놀러가서 물에도 들어가고 백숙도 먹고 개심사라는 절에도 가고

또다른 팀은 개심사에 간 사이 낚시까지 하구요...

그 유명하다던 해미 짬뽕까지 먹구~ 아직까지 배가 부릅니다.


당진으로 복귀하여 못내 아쉬워 카리스마, 박쥐, 카오틱, 저 이렇게 4명이서 겜방에가서 잠깐 겜하고

마지막으로 전 카리스마와 1:1 쓰리쿠션을 한겜 치고 왔네요~ ㅋㅋㅋ


당구 결과는 제가 승리 ^^;;;
카리스마가 절 봐준듯 해요~ ㅋ


암튼 너무 즐거운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