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솔직히 오늘은 검열은 못나갔네유~~

오늘 농활이 오전에 끝나버리는 바람에

동참할 기회가 없었다는......대신 봉사대 2명이

오후 스케즐이 비어 버리는 바람에 봉사대와 놀이 시간을 갖어줘야 했었다는

역시 얼라들이 아닌지라.....점심으로 션한 냉면 한그릇씩하고 바로

당구장 거거싱~~ 지대 접대다마를 쳐주고 했었으나.......나중엔 이기고

싶은 충동이 솓구치더란......결국 지고말았네유.......후루꾸!!!   정말

이길수 없더라구유......ㅎㅎㅎ......ㅜ.ㅡ  저녁은 시내에서 충주에 오면 꼭

맛봐야 한다는 그 숯불 돼지 갈비집에서 이슬이를 더블어 좋은 시간 갖고.....막 귀가 했내유~

역시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초파야 꼬기 잘 먹었으~~ ^^

낼 부터는 저도 수업이 없는지라 지대로 일손을 도우려 하나......일단 대기해야

할듯......아직 옥수수알이 지대로 영글지 않은 탓에......ㅜ.ㅡ

암튼 웃고 즐기기보단 ......땀흘리며 함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고맙고 감사했었네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