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뒷세계에 관심이 좀 많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서도...

일찌기 강호에 뛰어들어 약관 17세에 천안을 평정하고 이십대에 김두한을 만나 그의 후계자로 지목되다시피했던...

일명 '천안곰'

전국무술인연합회 회장이시면서, 강호 은퇴하시고 봉사활동과 자선사업을 하신걸로 알고 계신데...

현재 단국대학교병원 영안실에 안치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워낙 '레젼드 오브 전설'중의 한분이셨던지라 전국 각지의 무술인과 더불어 강호의 여러 고수들이 천안으로 조문온다고 하는데... 며칠간 이쪽 경찰분들 긴장 무쟈게 타시겠군요. 뭐- 강호 법도중에 상중에는 마찰을 일으키지 않습니다만... 견원지간의 조직들도 있을터라 편치만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