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폰카밖에 없어서 자세히 보여드리긴 힘드네요.

1) 외관상 기스 - 거의 없습니다.
카메라 쓸때 워낙 깔끔하게 쓰는 편이라... 기스 안내려고 신경썼죠

2) 스펀지 상태 - 이상 무
올 초에 보고사에서 교체완료했습니다. 청소도 했고... 단지 그 이후로 사용빈도가 거의 없어서 먼지만 가득입니다.
뭐 스펀지는 교체비용도 얼마 안하니까-

3) 렌즈 상태...

일단 렌즈군을 잘못 말씀드렸네요.
현재 가지고 있는 렌즈는
미타콘 135mm f2.8 - 나름 레어템이죠. 빨간줄입니다 ㅎㅎ
DeJur 35mm f2.8 macro - 보케가 인상적인 렌즈입니다. 정말 레어 of 레어 렌즈죠. made in JAPAN
fd 28mm f2.8 - 상태는 그럭저럭입니다만... 전 사용자가 렌즈에 장난을 좀 쳐놨습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nfd 50mm f1.8 - PL필터 물려있습니다. 걍 쩜팔이.
canon fd 80-200mm f4 -  쥑이는 망원이죠 ㅎㅎ 이놈덕에 도촬 많이 했습니다. 보고사에서 초점 손보고 지금은 별 이상없어요.

이 외에 28-85 f4 가 있으나 딴 녀석한테 수리의뢰좀 부탁해놨습니다. 만일 이 렌즈 상태가 멀쩡했다면... 정말 이거 사려고 다들 줄섰을텐데 말이죠;; 산에서 나무에 부딪히면서 마운트 부분이 떨어졌다는 ㅠㅠ
보고사에 가져가봐야 고칠 수 있을지 알 수 있을듯. ㅡ.ㅜ


각개는 생각하고 있지 않아요. 지방은 더더군다나 각개가 힘들어서.
걍 셋트로 30장 바라보고 있습니다. 진짜 저렴하게 책정 ㅠ
참고로 아끼는 필름 (미쯔비시) 두통 따라갑니다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