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어제 차 고장나고 오늘 아침에 제가 자주가는 카센터(SpeedMate)에 들어갔는데..
참 공교롭게도.. 저번주 금요일에 사장님이하 두명의 직원이 식중독으로 입원을.. --;;;;
그래서 사장님만 불굴의 의지로 출근을 하셨더군요...
그래서 핸들이 틀어졌다..
그랬더니.. 얼라인이 틀어진건 둘째치고..
휠이 많이 깍였다..
그리고 아마도 쇼바나 노암쪽에 이상이 생긴거 같다..
그러고 얼라인을 측정하니깐..
토인이 46이라는 놀라운 수치가 나오더군요..
사장님이 이생활 지금까지 하면서 이렇게 나오는건 처음봤따고 --;;;;
노암이 휘었다고 갈아야 한다고 ㅠㅠ
타이어도 푹푹 팽겨서 5번째 타이어 갈이하고.. --;;
휠 바꾸고..
노암바꾸고..
얼라인 맞추고..
그렇게 오전을 보내고
장거리 운전을 뛰었습니다..
참.. 차는 이제 잘 굴러가지만...
제 지갑사정은 급급 안좋아 졌습니다.. ㅠㅠ
모두들.. 경계석 부딛히지 마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