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세차번개때 이것저것 하면서 늦게까지 있으려고 했는데
사정이 생겨 중간에 나와버렸네요..^^;
오늘 할일도 별로 없고 해서 스트럿바 달았습니다...
사실....공구가 하나도 없어서.....어찌할까 하다가..
홈더하기에 방향제 사러갔다 2만원대 복스세트가 있길래 방향제는 안사고 확 질렀습니다..ㅡ,.ㅡ;;;;;
이눔의 지름신은 언제 가실런지..ㅋ
근데 복스가 있어도 안되는게 역시 안쪽 너트더군요..ㅡㅡ;;
가까운 철물점가서 14미리몽키사서 해결했습니다...

너트푸는데 2시간..ㅡㅡ;;;;; 어찌나 공간이 협소하던지....
스트럿바 달고 조이는데 10분? ㅡㅡ;;;;;
조일때 젓먹던 힘까지 다해서 조였는데 문제 없겠죠? (도중에 풀린다거나....하는...)

근데 달고나니 마술이 사이렌이 문제더군요....당췌 자리가 안나와서....
결국 있던자리 근처에 대충 케이블타이로 고정했습니다..ㅡㅡ;;;;;;;
아직 운행 안해봤는데 덜덜떨릴지도 모르겠네요..^^;

내일은 사이드리피터 도전!! 조립이야 어찌어찌 하면 될거같은데
배선이 걱정되네요.....
아...미등이랑 같이 하려면 릴레이라는게 있어야 하는건가요? 그건 어디서 파는 물건인지..ㅡㅡ;;;

p.s 질문하나만 할게요...글목록의 글쓴이에 보면 닉네임옆에 사진기나 촛불같은 아이콘 있는데 그런건 어떻게 다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