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어찌해야할지...

컴퓨터쪽 관련일은 이제 그만하고 싶은데...
그래서 올 해 안에 독립을 하던지 다른 분야로 이직을 해보려고 했는데...

이번에 같이 근무하시던 과장님 한 분이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맡아서 하시게 되어
본사에서 나가셨답니다.

원래 서비스센터는 본사에 근무하던 사람들이 10년 이상의 짬밥이 되야 허가를 해주는터라...
고민 고민하시다가 센터를 오픈을 하게 되었는데~

자꾸 저에게 러브콜을... ㅡ.ㅡ
월급은 더 주고 지금 하는 일은 그대로 하고 소속만 자기쪽으로 옮겨서 하라고...

제가 하는 일이 따지고 보면 영업지원이지만 기술영업이다보니 부수적으로 들어오는 수입들이 좀 있습니다.
그걸 원하시는 것 같네요.

아~ 고민이 되네요.
본사직을 그만두고 일반 서비스센터로 옮길 것인지
월급은 더 받겠지만 일거리가 지금보다 더 많아질 것 같은데...

어찌하면 좋을까용? ㅡ.ㅡ
새로 오픈한 센터장과는 친했던 사이였고 마음도 잘 맞았던 분인데...
지금 소속되어져 있는 직원들과는 그리 사이가 좋지를 못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서비스센터 소속이지만 영업부서에서 근무를 하다보니...
서비스와 영업은 견원지간이신거 아시죠? ㅎㅎ
어떤 회사든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아~ 오늘까지 답을 달라고 하는데...

고민되네요. 으으으...

이거이거 아침부터... 넋두리를...

즐거운 하루들 보내세용!! *^^*

지는 오늘 청주 -> 괴산 -> 진천 -> 청주 -> 대전 이렇게 움직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