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스나이퍼님 글에 리플을 달다가 보니까

물파스님과 함께 스나이퍼님 집으로 습격을 가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 야밤에 너무 갑작스런 벙개 아닌 벙개가 되었다는.... ㅎㅎ ;; )

그런데 문제 발생!!!

집 나선지 3분도 안되서 뒷타이어 저격 당했습니다...

왜? 왜~~~~~~~~~~~~~?!

나의 사랑스런 타이어를 내 곁에서 떠나보내냔 말입니다....... ㅠㅠ;

이제 7만이 가까워지는데 벌써 4번째 이런 비극을 겪고있습니다........

남들은 7만 정도 되면 한 번 겪을 일을 전 벌써 4번 째................ T-T

숙련된 솜씨를 발휘....

재빠르게 스페어로 갈고 물파스님 집으로 가서 물파스님 스퐁이로 대리운전 했네요...

그런데 언제 봐도 스페어는 참.......... 난감합니다... ㅡㅡ^

어쨌든 무사히 스나이퍼님 집에 도착한 뒤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이제야 복귀했습니다..

스나이퍼님 새벽에 축구 보려고 일찍 자려고 했던 것 같은데....

미안해서 어쩌나.......... ㅋㅋㅋㅋㅋ ^^;;

저의 스퐁이는 타이어를 저격 당해서 멀리 보냈지만

그래도 즐거운 벙개(?)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