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당구수지에 관한 상식~ =0=
- [충]푸우덕이
- 조회 수 514
- 2009.04.20. 02:01
||0||0야메나 덕이를 두고 짜다는 야그가 간간히 나오는디유~
혹시나 해서 찾아봤어유~ 당구수지 측정법!!
====================================================================================
<네이버 지식인 펌질>
질문 : 4구당구 정말 믿을 만한 다마수 계산법 알려주세요!!
채택답변 :
동일한 질문들이 이전에도 많이 나왔었는데 다시 한번 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상대성이니,
동네마다 다르니 하는 것은 하점자들의 얘깁니다. 명확히 법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나,
전국 어디에 가도 통용될 수 있는 점수계산법은 애버리지 7큐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평소 기복없이
대략 7큐내외로 자신의 점수를 마무리할 수 있으면 그것이 자신의 지점이라 보시면 됩니다.
위에서 답변해 주신 분의 말씀처럼 10~12큐 정도의 기준은 아마도 생활체육차원에서 다소 여유있게
책정한 기준인 것 같습니다만, 예전에는 7큐를 기준으로 했고요, 그것이 더 타당한 기준이라 생각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한 큐에 다 칠 수 있는 점수라든지, 혹은 10분내외로 마무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등으로
말하기도 합니다만, 근거없는 말입니다. 한 큐에 다치는 경우는 그다지 자주 나오는 장면이 아니며,
설령 어쩌다 그렇다 하더라도 공타가 많고 기복이 심하면 자신의 지점이라 할 수 없습니다.
또한 마무리하는 시간대로 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인터벌이 짧으면 빨리 끝날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으며, 상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국내 4구 당구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었던 ' 전국 1만점 선수권대회 '에서 1만점 단큐치기를 달성하신 남도열선수의 경우
단큐에 마무리를 했음에도 걸린 시간이 근 1시간 30분 ~ 2시간 가량 걸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마무리하는데까지 걸린 시간으로 지점을 정한다는 말도 옳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물다마, 짠다마라 할 것 없이 애버리지 7큐 정도로 기준을 잡으시면 아마도
가장 적합한 지점계산법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복없이 7큐내에
마무리하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컨디션이 좋은 날은 단큐에도 마무리될 것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20큐가 지나도 끝나지 않을 때도 있겠죠. 그 기복을 줄이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
곧 실력을 늘이는 방법인 것입니다. 이러한 기준을 가지고 열심히 훈련해보십시요. 아마도 좋은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
참고들 하세유~~
ps. 지가 독사로 불릴때는 공두게 모아두고 (코너에 ) 한번에 몇개치는지로 대충 가늠했어유....=0=
혹시나 해서 찾아봤어유~ 당구수지 측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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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인 펌질>
질문 : 4구당구 정말 믿을 만한 다마수 계산법 알려주세요!!
채택답변 :
동일한 질문들이 이전에도 많이 나왔었는데 다시 한번 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상대성이니,
동네마다 다르니 하는 것은 하점자들의 얘깁니다. 명확히 법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나,
전국 어디에 가도 통용될 수 있는 점수계산법은 애버리지 7큐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평소 기복없이
대략 7큐내외로 자신의 점수를 마무리할 수 있으면 그것이 자신의 지점이라 보시면 됩니다.
위에서 답변해 주신 분의 말씀처럼 10~12큐 정도의 기준은 아마도 생활체육차원에서 다소 여유있게
책정한 기준인 것 같습니다만, 예전에는 7큐를 기준으로 했고요, 그것이 더 타당한 기준이라 생각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한 큐에 다 칠 수 있는 점수라든지, 혹은 10분내외로 마무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등으로
말하기도 합니다만, 근거없는 말입니다. 한 큐에 다치는 경우는 그다지 자주 나오는 장면이 아니며,
설령 어쩌다 그렇다 하더라도 공타가 많고 기복이 심하면 자신의 지점이라 할 수 없습니다.
또한 마무리하는 시간대로 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인터벌이 짧으면 빨리 끝날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으며, 상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국내 4구 당구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었던 ' 전국 1만점 선수권대회 '에서 1만점 단큐치기를 달성하신 남도열선수의 경우
단큐에 마무리를 했음에도 걸린 시간이 근 1시간 30분 ~ 2시간 가량 걸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마무리하는데까지 걸린 시간으로 지점을 정한다는 말도 옳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물다마, 짠다마라 할 것 없이 애버리지 7큐 정도로 기준을 잡으시면 아마도
가장 적합한 지점계산법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복없이 7큐내에
마무리하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컨디션이 좋은 날은 단큐에도 마무리될 것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20큐가 지나도 끝나지 않을 때도 있겠죠. 그 기복을 줄이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
곧 실력을 늘이는 방법인 것입니다. 이러한 기준을 가지고 열심히 훈련해보십시요. 아마도 좋은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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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들 하세유~~
ps. 지가 독사로 불릴때는 공두게 모아두고 (코너에 ) 한번에 몇개치는지로 대충 가늠했어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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