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으으으...
거의 불가능할꺼라고 생각을 했는디...
푸덕이가 한걸음에 달려와줬고 마침 도봉산에서 헤메고 있다가 되돌아온 불탄곰이 합류하여
조촐하게 당구 한겜 했네요~

와~ 정말 간만에 3게임을 1시간 6분에 끝냈다눈~ ㅎㅎ
첫판을 13분만에 끝내고 오늘따라 한 큐에 7개를... 그냥~ 몰아쳐버렸더뉘... ^^

그런데 결국 걸어치기 대가인 푸덕이한테 지고야 말았네용! ^^
푸덕이가 식기가 잘 되는 날은 이길 수 없다는거~ ㅋㅋ

암튼 걍 한 겜하고 마눌의 호출로 헤어졌습니당.

아름다운 밤 되셔유~!!

* 오늘 지윤이랑 단지안에 놀이터에서 같이 놀면서 찍은 사진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