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할일이 안방 거실 커텐 빨고 기존엔 빤 빨래감 정리하고 집안 쓸고 딱고..

분리수거에 사진 정리였는디...

오전에 급한데로 쓱고 딱고 안방 커텐 빨구 탱이님 가게가서 썬팅 잘됬는지 확인하구

시공소 넘어가니.. 담당 실장님왈.. 작업하다 잠깐 사장님이랑 교대를 하면서 그리된거 같다구 죄송하다면서

요청하지도않은 뒷유리까지 다시 시공해주는군요 (어제 따네기 잘못했길레 다시한건디.. -,.ㅡ^)

덕분에 전면,운저석측면 뒷유리... 장장 3시간짜리 다시 시공받고 왔습니다..

거의 끝나갈무렵 누가 "전구 있어요" 하고 스윽 들어오는디 익숙한 목소리라 고개돌려보았더니...

지니형님 딱걸리셨단...

같이 탱이님가게 넘어가서 지니님이 쏘신 닭꼬지 맛나게 먹고 탱이가 준 커피일잔하고 왔군요..

결론은... 썬팅업체 리콜잘받아주더란...것과

집안일이 아직 남았단 ㅜ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