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기쁜 날이 바로 내일이네요^^
정말 축하드리고요...

가까운 곳임에도 참석하지 못하는 죄송한 마음에 한자 적습니다^^

집안에 딸랑 하나 있는 조카가 오늘 돌이라서 목포를 가네요...
부모님 모시고 가다보니, 저녁 늦게 혼자서만 올라올 수 있는 상황이 안되네요...
거리가 있어서 아마 내일 올라와도 오후늦게나 될거 같아, 얼굴 뵙기가 힘들겠어요..

예식 잘 치루시고, 이어지는 뒷풀이 잘 감당하세요^^
송구스럽지만, 여행다녀와서 한번 뵈요...
그녀님이랑 결혼하는거 맞으시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