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힘든 주간고정근무를 마쳤습니다...

시간이 왜이리 안가던지..

이제 원래대로 야간과 주간을 병행하면서... 휴무를 갖게 되었네요..^^*




어젠... 할머니 생신이라 모처럼 수원에 내려갔습니다...

영동타고 갔는데... 내려가는 차들이 무지 많더군요...

경제가 어려워도 한해의 소망을 빌려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더군요...



저도 수원갔다가 밤늦게 해돋이를 보려고했는데...

오늘 야간출근도 있고... 오갱이도 너무 피곤해해서... 올해는 그냥 집에서 푹~ 잤습니다.



매년... 포항에가서 해돋이를 보면서... 소원도 빌었는데...

올해는.... 지금까지 빌어왔던 소원들을 실천하는 해로 2009년을 보내야겠습니다...



새해福 많이 받으시고, 충방회원님들중에도 로또 1등의 대박이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