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죽을뻔.... 손가락, 발가락 마비;;

일보고 오다가 도더히 못참겟어서 세차장 들려서 물 연신 뿌려댓죠.... 동전 3번 넣고  계속 뿌렸음...
그러니깐 거짓말 하나두 안보태고 잿빛이엇던 제 스퐁이가 은비가 되더군요...ㅎㅎ;

물기만 제거 하고 가자는 맘에 수건을 들었는데... 완전 얼음막 코팅... 흐미

그냥 실내만 대충 에어로 불어내고 왔습니다....;


옆에서 제네시스 쿠페 깜장색.... 열심히 닦던데;; 왜케 불쌍해 보이던지...;;
나두 처음 새차나왔을땐 저랬는데...생각이 들더군요...

첨엔 대충봤을땐 투스카니 인줄 알았네용... 디자인 참 무난함;;
놀란거 2가지는  순정오됴치고.. 음질이 꽤 빵빵한거 하고...
19인치 휠, 브렘보 갤리퍼...@.@  쩔더군요...  근데 차량 대게 안어울림.휠만 동동 떠있는 느낌.ㅎㅎ

손세차 맞기는것도 찝찝하고 그냥 2월까지 세차 안 할려구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