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

잠시 단거 하다 심야에 접속을 했네요..... ^^*

횐님들도 성탄절 잘 보내시고 계시죠??

저는 크리스마스 이브... 교회서 주최하는 성탄의 밤에 갔다왔네요....

오늘 19개월 딸래미하고 태은엄마의 춤사위 보고 왔답니다....ㅎㅎ

음악따라 율동을 곧잘 흉내내는 딸래미와 함께한 오프닝 행사와 아버지, 어머니 가족들이 모여서 즐거운 공연을 보고 왔네요...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함께 보내는 뜻깊은 자리였지만 딸래미의 어정쩡한 자세에서 나오는 율동을 보며 와~ 정말 많이 컸구나 하는 마음이.... ㅎㅎ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과 더불어 뒷풀이 한잔으로  기분이 뻑~간 크리스마스.... 나름 의미를 되세기며 남은 시간 잘보낼랍니다... 흐흐~

모두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뜻깊고 추억이 남을 만한 성탄절 되세요.... *^^*



아~ 오늘 공연을 담은 영상을 보며.... 먼가의 뽐뿌를 지대 받고 있습니다... ㅡㅡ;;

지름신이 올라고 대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