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까지는 고유가고 해서 연비운전.. 안전빵 주행을 주로했다면...

경유값이 요즘 많이 착해지고 있어서 조금 밟아 주고있습니다...

요즘 드라이빙을 즐기면서 느낀점이라면 스퐁이 힘...  suv의 힘이란 이런거구나하고 느낍니다..

오르막길에서 치고 올라가는 매력에 흠뻑 빠졌네욤.... ^^ㅋ

추월을 주행하다가 오르막길에서.... ㄱㄱㅅ~ㅋ

아버지차(TG 2700cc) 대리운전을 가끔하지만 오르막길에서 탄력받는거의 느낌은 차이가 나더라고요...

엔진소음이야 디젤 특유의 매력이고 약간의 음악 볼륨으로 상쇄시켜주면 그만이구요.. 크흐흐~

머.. 요즘 조금 달려보면서 스퐁이의 매력을 재확인하고 있네요....  ^^

왜 1년이 지나구서야 이런 매력을 느꼈는지?? ㅡ.,ㅡ;;

전에 넘흐 살살 타줬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