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란, 같아서 만나는 것이 아니고, 만나서 같아지는 것이다
그 사람을 모르거든 그 벗을 보라.
고독한 사람만이 친구의 완전한 기쁨을 알고 있다. 고독한 사람이나 유랑자에게는 친구가 전부인 것이다
친구는 기쁨을 두 배로 하고 슬픔을 반으로 해준다.
사랑이나 지성보다 더 귀하고 나를 행복하게 해 준 것은 우정이다
자신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없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잡아먹는 사람이다.
좋은 친구가 생기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스스로가 누군가의 친구가 되었을 때 행복하다
친구란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라는 뜻이다
고난과 불행이 찾아올 때에, 비로소 친구가 친구임을 안다
진실된 우정이란 느리게 자라나는 나무와 같다
불길처럼 불타오른 우정은 쉽게 꺼져 버리는 법이다.
보지 않는 곳에서 나를 좋게 말하는 사람은 진정한 친구이다

짧은 공백기간을 마치고 이제야 인사 드립니다...
잘들 지내시는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