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추워진 관계로
이제 세차번개는 알콜정모로 변해가네요~ ^^;

어제도 아주 즐거운 알콜정모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홍어도 맛을 봤네요....
내심 코가 뻐~엉 뚫릴까 걱정을 하고 먹었는데
다행히 그정도로 삭히지는 않아서 코는 말짱합니다~ ㅋㅋㅋ

지금 생각해 보니까 4차까지 갔군요~ ㅋㅋ
2차부터는 네온님의 단골집들을 골라서 돌아댕겼어요~
그 와중에 물파스님의 소중한 공주님에게 줄 목도리도 얻었고...

암튼 너무 즐거운 알콜정모 였습니다~ ^^*

네온님 덕분에 처음 해 보는 일들이 많았네요~
고마워요~ ㅋㅋ

그나저나 후유증이 심하네요...
속도 약간 불편하고,
목소리가 안나와요..........

어제 소리를 너무 질렀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