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너부리성과 함께 3시간 20여분을 헤메고 헤메다 도착을 했네요.

늦은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저희들을 반겨주신 여러분께 너무 고맙습니다.

저녁을 못 먹었다는데 여러 회원님들이 오셔서 고기도 구워주시고 말동무도 되어주시고

정말 맛있었던 잎새주 라는 술과 함께 회원님들과 함께한 자리...... 너무 고맙네요.

야메님..    아니 광역장님이 오시면 웃지 말아야지 웃지 말아야지 했는데.....

결국 또 사고를 쳤네요...    빈님~~~    허허..   이사람은 내가 말만하면 웃어.....  *^^*

다음날에는 서울에서 데이트가 있어서 아침도 못먹고 잘~~~~  갔죠..

데이트도 좋았고요...  *^^*


요즘은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정신이 없네요..

분임조 라는게 뭔지...

계속해서 쉬는날도 없이 조기출근에 쉬는날에는 상주 출근까지...

돈이야 되겠지만 몸이 축나네요..

더군다나 좋아하는 사람과의 데이트까지...

헉........  

그래도 좋네요..  너무 좋아요..

다음에 전국정모때 모셔가도록 열심히 노력 할께요...

오늘도 그녀와 데이트가 있답니다.  *^^*

Mr.Bean  아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