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오리지날 지대 신입인 제가 뿌리 내리고 사는 지역에서의 정모이기도 하지만

정이넘치고 사랑이 넘치는 ......사람 냄새 불씬 풍기는 충청방의 정모 인지라

많은 기대와 잘 치뤄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한것은 없습니다  많은 운영진과 충방을 사랑하시는 여러 회원님들이

시간 쪼개가며 충방을 위해 준비한 잔치입니다.

새로운 6대 운영진 여러분의 고생과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혹여 아직까지도

신청을 하지 못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어여들 신청하세요~~

특히 눈팅으로 일관하시며, 부러운 신선만 흘리시는 분들.....용기를 내 보세여~

절대로 후회는 없습니다.  좋은 추억과 훈훈한 정만이 있을 뿐입니다.

세상살이에 지친 몸과 맘에 새로운 활력소가 스물대며 샘솟음을 느껴보시고....또

많은 친구, 동생, 형님들을 만들어 보세여~  인간사 세옹지마라고들 하잖아여.....

서로의 이해관계에 얽혀 아옹다옹하는 곳이 아님니다.  이슬양 한잔과 돼지고기

한점을 함께하며, 웃음꽃을 피울 수 있고, 삶에 무게에 지친 당신의 모든 짐들을

기꺼이 분담해 줄 충방정모에 당신을 정식으로 초대합니다.....^^

현관에서 물파스를 찾아주시면 성심을 다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