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祝] 저 오늘 생일입니다..
- [충]응큼너부리(서부당)
- 조회 수 156
- 2008.11.19. 04:58
1977년 11월 18일 울 엄니는 진통으로 인하여..
앞집 아저씨의 도라꾸를 타고 서산 시내 산부인과로
가서 앞짱구 뒷짱구인 저를 울면서 낳으셨다고 하네요..
11월 19일 새벽 1시에..
눈도 축 처지고 피부는 시커멓고 두 메추리알은 축 늘어져서..ㅋ
뭐 암튼 제가 태어나던 날로 부터 울 아버지는 재털이도 사라지고
담배를 태우실때면 나가서 피우셨다는..
부모님의 기대만큼 사회적으로 큰 성공은 못 이뤘으나
장가들어 애낳고 잘 사는 모습이 가장 큰 효도가 아니지 싶습니다.
생일 축하는 제가 받는것이 아니라 절 낳아주신 부모님께 돌려야겠습니다.
앞집 아저씨의 도라꾸를 타고 서산 시내 산부인과로
가서 앞짱구 뒷짱구인 저를 울면서 낳으셨다고 하네요..
11월 19일 새벽 1시에..
눈도 축 처지고 피부는 시커멓고 두 메추리알은 축 늘어져서..ㅋ
뭐 암튼 제가 태어나던 날로 부터 울 아버지는 재털이도 사라지고
담배를 태우실때면 나가서 피우셨다는..
부모님의 기대만큼 사회적으로 큰 성공은 못 이뤘으나
장가들어 애낳고 잘 사는 모습이 가장 큰 효도가 아니지 싶습니다.
생일 축하는 제가 받는것이 아니라 절 낳아주신 부모님께 돌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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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9.
2008.11.19.
생일 축하드리구요...
이번 생일을 기화로...술 좀 줄이셔요...
술이 좀 지나치신 듯 하와요......
응큼님 건강을 위해서, 화이팅......좋은 하루 되세요...
이번 생일을 기화로...술 좀 줄이셔요...
술이 좀 지나치신 듯 하와요......
응큼님 건강을 위해서, 화이팅......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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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9.
2008.11.19.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씨익~ㅋ
아흑..넘 행복해요~우후~
점심엔 삼실 선배대리가 칼국수에 공기밥까정..ㅠㅠ 배가 터질라에요..ㅋㅋ
아흑..넘 행복해요~우후~
점심엔 삼실 선배대리가 칼국수에 공기밥까정..ㅠㅠ 배가 터질라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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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0.
2008.11.20.
장가들어 애낳고 잘 사는 모습이 가장 큰 효도가 아닌지 싶습니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