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석첵~~~

딴게 아니라 어제 아주... X같은 꿈 꿨네요~~

학교 졸업한지가 언젠데.... 꿈속에서 스퐁이를 타고 제가 학교를 가고 있네요??

막가고 있는데... 아주 큰 트레일러가 제차앞으로 차선을 변경할려고 하는겁니다....그래서 제가 깜짝 놀라서 횡급히 차선을 바꿨는데...바꾸고는 생각 안나고.. 암튼 학교도착... 1교시 끝나고 친구들이랑 잠깐 나와있는데...

어떤 젊은남자가 오더니 저보고 뺑소니라고 합니다~~ ;;;
무슨 말도 안대는 소리냐 하니... 일루 와보고 하더니... 자기차를 보여주더군요... 앞범퍼반쪽이 완전 작살나있더군요~
혹시나 해서 제차를 봤더니.. 뒤범퍼가 부서져 있더군요... 차선바꿀때 아무 느낌도 없었는데~
암튼 앞뒤가 맞지두 않는 뒤죽박죽........... 500만원 물어줬습니다.....ㅜ.ㅜ

아 머~ 이런꿈이 있지요????  아침 출근하는데도 불안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