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아침에 일찍 갔다가 이제서야 신탄진 본가로 돌아왔습니다.
집사람 베르나로 댕겨왔는데... 불편해 죽는 줄 알았다는~ ㅎㅎ

이게 뒷자리에 앉았는데 머리 둘곳이 마땅치가 않아서리~
졸다가 이리 부닥치고 저리 부닥치고~ ㅎㅎ

암튼 갈 때는 집사람이 내내 운전해서 나름 편하게 갔네요.

오늘 돌아올 때는 산청에서부터 제가 끌고 왔는디...

베르나를 타보니니까 아~ 울 스퐁이가 너무 좋구나~ 하는 생각이 마구 들더군요! ^^
맨날 불편하다고 투정했는디... ㅎㅎ

암튼 처갓집 갔다가 무사 복귀했습니다.
마눌도 장거리 운전하더니 힘들어 죽겠다네요~ ^^

신탄진본가에서 저녁먹고 롯데마트 갔다가 법동집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주간보고하는게 있는데 벌써 두달째 밀렸다는~ 으으으...
언제쓴댜... 기억이 나야지 쓰지... 클났습니당!! 에효~ ㅋ

다들 주말 잘 보내셨죵?! ^^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