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루형님이 쪽지를 주셔서 생존신고 겸 간단히-

요즘 체력/체격관리하느라 조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회사는 곧 비수기 시즌이라 조금 여유가 있지만- 개인적인 일이 많아서 바쁜건 계속될거같아요.

개인적으로 처리해야할 일도 좀 있고, 그동안 활동못했던 사진 동호회쪽에도 신경좀 쓰고-



얼마전엔 '단이아빠' 님(닉 바꾸셨죠?) 하고 우연찮게 통신도 하고- 천안쪽도 회원님들이 많아질 조짐일런지 ㅎㅎ

저도 곧 활동을 해야할텐데 올해는 살짝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시간되면 아산당 세차벙개라도 참석할께요.



참- 조만간에 제가 소속된 사진동호회 멤버들과 압구정에서 사진전을 할듯 싶습니다.

첫 사진전이라 기대도 걱정도 많네요... 마땅히 낼 작품도 없고;;

그래도 열심히 계획한 만큼 좋은 전시회가 됐음 합니다. ^^;


추운겨울 다들 건강관리 유의하시구요- 날 좋은날 또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