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다니느라 전국을 누비고 있습니다....
오늘은 순천에 다녀 왔습니다....느려터진 무궁화 타고 왔다갔다 하다보니....
몸이 지대 뻐근합니다...편도 3시간...쩝~
그래도 소설책 한권 사가지고 2/3 가량 읽었네요...재미가 쏠쏠~ ㅎㅎ

내일은 학교에 수업 받으러 갑니다....
사무실 앉아서 처리해야 할 일들이 태산인데....
걱정입니다.....일은 언제하나 ??  ㅠ.ㅠ
11월 말엔....외국 교육생들 상대로 강의도 해야 하는데...
영어가 짧은지라...걱정입니다...발표자료도 이번주까지 끝내야 하는데..
학교 수업시간에 발표할 세미나도 준비해야 하고.....

암울한 11월입니다...으흐흐~

헉~ 영인이랑 놀아 줘야 겠네요...
잠시 PC 앞에 왔더니....자판 두들기겠다고 옆에서 난리 났네요 으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