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출근입니다~마지막 야간 출근~ㅎㅎㅎ
- [충]단이아빠
- 조회 수 124
- 2008.10.17. 20:45
음냐....
오늘은 아침부터 바빴네요...ㅠㅠ(한 숨 도 몬 잠)
아침에 퇴근해서 아산(한사랑병원)에 건강검진 받고 직장 동료들 하거 밥묵고...
집에 왔는데.....ㅠㅠ
쨔잔~
아 침 밥 상~~~~~~(웃음만 나옴....ㅠㅠ)
왠일이지....아침을 차려 놓구 기댕기시는 마눌님....(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건강검진 받어서 밤새 아무것도 몬 먹은 절위해 아침에 일찍일어나 생선까지 굽으시는
잠시 수랏간 상궁이 되신 천상천하유아독존 마눌님......
배가 몹시 부른 동내 일하는 하찮은 동생(저).....
아무 말도 못 하구 산 같은 밥을 다 먹었다는....
그때 마눌님이 왜케 밥을 몬 먹어~?(먹고 온거 눈치채신듯...)
아침이라 밥이 잘 안 넘어 간다고 얼버무렸습니다....
마눌님 왈 그래도 내가 차려 준거니까 맛있지~다 먹어~ㅎㅎ
그리고 딸래미 단이 보러 아산 순천향대로 거거싱~
단이와의 만남을 끝으로 피나클랜드로 거거싱(간다하고 안간다고 구박받음)
피 나 클 랜 드 산이더군효...쩝...
글고 날씨가 이런지라 꽃은 별루 없습니다~
한바꾸 들러보구 또 밥 먹고 왔습니다...
이렇게 하루가 갔습니다...힘들게....
마눌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신지라...오자마자 출근하는 절 보지도 않고 주무십니다....제길슨...
이상 허접한 단이의 하루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3^
오늘은 아침부터 바빴네요...ㅠㅠ(한 숨 도 몬 잠)
아침에 퇴근해서 아산(한사랑병원)에 건강검진 받고 직장 동료들 하거 밥묵고...
집에 왔는데.....ㅠㅠ
쨔잔~
아 침 밥 상~~~~~~(웃음만 나옴....ㅠㅠ)
왠일이지....아침을 차려 놓구 기댕기시는 마눌님....(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건강검진 받어서 밤새 아무것도 몬 먹은 절위해 아침에 일찍일어나 생선까지 굽으시는
잠시 수랏간 상궁이 되신 천상천하유아독존 마눌님......
배가 몹시 부른 동내 일하는 하찮은 동생(저).....
아무 말도 못 하구 산 같은 밥을 다 먹었다는....
그때 마눌님이 왜케 밥을 몬 먹어~?(먹고 온거 눈치채신듯...)
아침이라 밥이 잘 안 넘어 간다고 얼버무렸습니다....
마눌님 왈 그래도 내가 차려 준거니까 맛있지~다 먹어~ㅎㅎ
그리고 딸래미 단이 보러 아산 순천향대로 거거싱~
단이와의 만남을 끝으로 피나클랜드로 거거싱(간다하고 안간다고 구박받음)
피 나 클 랜 드 산이더군효...쩝...
글고 날씨가 이런지라 꽃은 별루 없습니다~
한바꾸 들러보구 또 밥 먹고 왔습니다...
이렇게 하루가 갔습니다...힘들게....
마눌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신지라...오자마자 출근하는 절 보지도 않고 주무십니다....제길슨...
이상 허접한 단이의 하루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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