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기~ 순천항쪽 가려했으나.........................(늪지와 갈대밭이 멋지다고 하더군요)

네비상 250km -_-;;  오후에 출발하려했기에 GG치고

드라이브나 할겸... 무주에 다녀왔습니다.

썰렁한 무주를 가려니.. 뻘쭘하더군요.. 차량도 없고..

무주 IC 나오자마자 계속 공사 했던곳이 만남의 광장(휴게소)로 짠! 하고 변해있더군요..

리조트까지 가는길도 공사가 많이 되어서 예전같지 않고 ^^ 많이 변한 모습..

막상 무주리조트에가니.. 공연도 있고.. 항상 들려서 먹던 카니발 상가 내의 "산고을" 식당에서 괴기도 한점 먹고...

나와 보니 넘 썰렁.....하다 생각했는데 온도가 6도.. 헉!!  (오후 9시쯤)

여기저기.. 구경좀 하다가 집에 왔죠.. 대략 11시쯤??  대전은 12도... 음...

참.....용한 사람들 저런곳을 어케 찾았는지......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