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쯤인가... 그때까지 청주에서 계속 있었는데...
담당영업사원이 전화하더니 집에 안가냐고 묻더군요~ ㅡ,.ㅡ
오전근무만 하고 집에 가라고 했다고...
참내~ 진작에 얘기를 해주던지... 아으....
코감기땜에 컨디션도 거의 제로인디 살짝 열받더라구용! ^^

암튼 후다닥 마무리하고 다시 대전으로 넘어왔습니다.
아침에 약먹고 운전하고 댕기는데 왜케 졸리던지...

오는 길에 불토님 교신 목소리가 들리던데...
누구랑 그렇게 얘기를 하시는건징...
제 목소리가 안 들렸는지 불러도 대답은 없공... 으으으...

그나저나 지사장이 평소에는 사무실에 안타나나더니
오늘은 또 왜 와있는건지...

집에간다고 얘기도 못하고 눈치보고 있네요.

아~

그래도 이제 감기는 많이 좋아진듯 합니다.
봐서 저녁에 세차하러 가야죵~ 어제 못했는데... ㅎㅎ

암튼 지대 수고들 하시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