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방금 안좋은 소식을 들었네요...
- [충]탱이
- 조회 수 147
- 2008.09.05. 14:21
죽마고우 친구의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들었습니다...
유년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친구와 저를 돌보아 주셨던 기억이 어렴풋이 생각이 납니다...
결혼하기 전까지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찾아뵙고 인사도 드리고 했었는데.....
결혼한 후에는 머가 그리 바쁜지 한번 찾아뵌다고 생각만 하고는 자꾸 미루다 결국 운명하신 뒤에야 찾아뵙네요...
짜식 친구놈도 그렇지.. 한달전부터 병원서 계셨다면 연락함 주기라도 하지....
저희 할머니때부터 가족끼리 왕래를 했던지라 내일쯤 부모님과 함께 금산으로 문상을 갈 계획입니다...
친구놈 아까 전화목소리가 많이 잠겨있던데... 가서 슬픔을 조금이나마 나눠야지요....;;;
오늘 계획한 것이 많은데... 와이프가 고생한다고 장어사준다고 하고... 세차도 빡시게 하고... 딸래미 데리고 그간 못놀아 준것 놀아줄려고 했는데... ;;
마음이 급다운되어 버렸네요...
일단은 아무생각없이 눈 좀 붙여야겠네요... @.@
유년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친구와 저를 돌보아 주셨던 기억이 어렴풋이 생각이 납니다...
결혼하기 전까지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찾아뵙고 인사도 드리고 했었는데.....
결혼한 후에는 머가 그리 바쁜지 한번 찾아뵌다고 생각만 하고는 자꾸 미루다 결국 운명하신 뒤에야 찾아뵙네요...
짜식 친구놈도 그렇지.. 한달전부터 병원서 계셨다면 연락함 주기라도 하지....
저희 할머니때부터 가족끼리 왕래를 했던지라 내일쯤 부모님과 함께 금산으로 문상을 갈 계획입니다...
친구놈 아까 전화목소리가 많이 잠겨있던데... 가서 슬픔을 조금이나마 나눠야지요....;;;
오늘 계획한 것이 많은데... 와이프가 고생한다고 장어사준다고 하고... 세차도 빡시게 하고... 딸래미 데리고 그간 못놀아 준것 놀아줄려고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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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아무생각없이 눈 좀 붙여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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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6.
당연히 찾아가야죠!!
(고인의 명복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