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출근완료!!
- [충]야메술사™
- 조회 수 116
- 2008.08.14. 08:56
어제 아침에 놀이방에 지윤이를 데려다 주는데...
그날따라 이눔이 아빠 가지마 하면 막 울더라구요! ㅡ,.ㅡ
놀이방에 내려놓으면 막 제가 있는 곳으로 울며 뛰어와 안기고...
정말 숨이 넘어갈 정도로 우는데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회사에 데리고 갈까도 생각했었다는...
그냥 꾹 참고 우는 지윤이를 뒤로 한채 나왔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으으으...
마눌한테 얘기했더니 오늘은 원장선생님집에다가 데려다 주라고 하더군요.
지윤이를 1살때 부터 지금까지 봐주신터라 엄마처럼 잘 따르거든요.
아무튼 아침부터 선비3단지안에서 동 찾느라고 고생 좀 했네요. ^^
원장선생님이 이렇게 신경을 써주니 미안하기도 하고 너무 고맙더라구요.
다른아이들보다 1시간 일찍 시작해서 1시간 늦게까지 봐주니...
지윤이 데려다 주고 총알같이 사무실로 왔습니당!
얼~ 이제 총알같이라는 표현을 쓰다뉘! ㅎㅎ
어제 3만원어치 넣었는데...
오늘 또 넣어야겠네요! 으허허~ ㅎㅎ
제가 가던 주유소가 아니면 쬐금만 넣고 자주가던 주유소가서 다시 넣는다는... ㅎㅎ
암튼 아침부터 이렇게 출발합니당!!
저녁때 많이들 참여해 주세요!!
무엇을 먹던지 세차를 하던지 안하던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는거 아시죠?
이럴 때 한 번 만나서 얼굴도 보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좋아서 모이는거니까요....
시원한 하루의 시작이 되시길 바래요!!
그날따라 이눔이 아빠 가지마 하면 막 울더라구요! ㅡ,.ㅡ
놀이방에 내려놓으면 막 제가 있는 곳으로 울며 뛰어와 안기고...
정말 숨이 넘어갈 정도로 우는데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회사에 데리고 갈까도 생각했었다는...
그냥 꾹 참고 우는 지윤이를 뒤로 한채 나왔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으으으...
마눌한테 얘기했더니 오늘은 원장선생님집에다가 데려다 주라고 하더군요.
지윤이를 1살때 부터 지금까지 봐주신터라 엄마처럼 잘 따르거든요.
아무튼 아침부터 선비3단지안에서 동 찾느라고 고생 좀 했네요. ^^
원장선생님이 이렇게 신경을 써주니 미안하기도 하고 너무 고맙더라구요.
다른아이들보다 1시간 일찍 시작해서 1시간 늦게까지 봐주니...
지윤이 데려다 주고 총알같이 사무실로 왔습니당!
얼~ 이제 총알같이라는 표현을 쓰다뉘! ㅎㅎ
어제 3만원어치 넣었는데...
오늘 또 넣어야겠네요! 으허허~ ㅎㅎ
제가 가던 주유소가 아니면 쬐금만 넣고 자주가던 주유소가서 다시 넣는다는... ㅎㅎ
암튼 아침부터 이렇게 출발합니당!!
저녁때 많이들 참여해 주세요!!
무엇을 먹던지 세차를 하던지 안하던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는거 아시죠?
이럴 때 한 번 만나서 얼굴도 보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좋아서 모이는거니까요....
시원한 하루의 시작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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