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쭈~욱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양양에서 2박3일후 실로암 막구수집엘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구

수요일은 정기 휴일이라네요,,

무신 여름철 피크기간에 휴가람,, 장사잘된다고 뻐기는건가?

사람들이 다들 들어와보곤 한마디씩하고 갑니다.

그래서 나오다가 앞쪽  막국수집에서 비스무리한 맛으로 대신하고

청주왔다가  구병산자락 만수계곡에서 1박2일보내고 어제 왔습니다.

산장주인이 그러더군요,, 여긴 하두 첩첩산중의 시골이라 6.25사변이

일어났었다는걸 소문듣고 알았답니다. ㅠㅠ

여튼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 잘다녀왔구요,, 오늘 당장 야간출근이라 낮에 쉬고있습니다.

그나저나 남들처럼 회사가기 싫어야할텐데,, 저는 회사가고 싶어 미티겠네요,,^^;

별종이라 그런가?  

그리고 조금있다가  잔비어스님께서 컴터 싸에 올리신거 제가 구입한다고해서

5시30분에 잔비어스님 만나뵈러 신탄진ic로 갑니다.

오늘도 무지무지 더운데 다들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