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길은 1박2일 다녀왔습니다..
- [충]은팔지
- 조회 수 122
- 2008.08.06. 01:23
어제 아침 일찍 글 남기고 바로 지리산으로 고고싱했죠..
정확히 말하자만 경남 산청에 아직 잘 알려지지않은 계곡에 갔었드랬죠...
작년인가 알려지지 않은 오지로 소개된후 사람들에게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한곳이죠...
그래도 사람도 별로 없어서 지리산자락의 맑은 공기 실컷 마시고 왔네요..
밤하늘이 어쩜 별이 저렇게 많이있었던가... 새삼 느끼며....
머리가 청명해 지는것 같습니다...
아시는 분 팬션으로 간건데... 그냥저냥 민박집인줄 알았는데....
무슨 호텔인줄 알았어요.... ㅡㅡ;
습식사우나시설까지 갖춰진 ㄷㄷㄷ... 시설에 귀죽었다는.....
가자마자 계곡물에서 물장구치고... 물고기도 잡고..... 완전 동심으로.... 으흐흐~
저녁때는 쏟아질듯한 별빛하늘 아래서 낭만적인 흑돼지 바베큐파티.... 저 술먹고 뻑 갔어욧;;;;
아침에는 계곡 끝자락에서 닭잡아 먹었어요... 삼계에 볶음탕에... 그자리서 잡아 주데요.... ㅎㄷㄷ...
닭집을 찾는데 길을 잘못들어서 지리산 소화방제길을 타고 산 중턱까지 올라갔다는... 핸펀도 안터지고...
머.. 느낌은 식장산 올라가는 느낌이랄까? ㅡㅡㅋ
바쁘게 이것저것하니 2일은 후딱 지나가네요....
강행군해서 그런지 휴가갔다왔는데.. 더 피곤해욧;;;;
밤 11시 넘어서 집에 와서 숙제하고 글남깁니다...
사진도 함 올릴께요 ^^*
암튼 저 잘 다녀왔어요.... ^^
정확히 말하자만 경남 산청에 아직 잘 알려지지않은 계곡에 갔었드랬죠...
작년인가 알려지지 않은 오지로 소개된후 사람들에게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한곳이죠...
그래도 사람도 별로 없어서 지리산자락의 맑은 공기 실컷 마시고 왔네요..
밤하늘이 어쩜 별이 저렇게 많이있었던가... 새삼 느끼며....
머리가 청명해 지는것 같습니다...
아시는 분 팬션으로 간건데... 그냥저냥 민박집인줄 알았는데....
무슨 호텔인줄 알았어요.... ㅡㅡ;
습식사우나시설까지 갖춰진 ㄷㄷㄷ... 시설에 귀죽었다는.....
가자마자 계곡물에서 물장구치고... 물고기도 잡고..... 완전 동심으로.... 으흐흐~
저녁때는 쏟아질듯한 별빛하늘 아래서 낭만적인 흑돼지 바베큐파티.... 저 술먹고 뻑 갔어욧;;;;
아침에는 계곡 끝자락에서 닭잡아 먹었어요... 삼계에 볶음탕에... 그자리서 잡아 주데요.... ㅎㄷㄷ...
닭집을 찾는데 길을 잘못들어서 지리산 소화방제길을 타고 산 중턱까지 올라갔다는... 핸펀도 안터지고...
머.. 느낌은 식장산 올라가는 느낌이랄까? ㅡㅡㅋ
바쁘게 이것저것하니 2일은 후딱 지나가네요....
강행군해서 그런지 휴가갔다왔는데.. 더 피곤해욧;;;;
밤 11시 넘어서 집에 와서 숙제하고 글남깁니다...
사진도 함 올릴께요 ^^*
암튼 저 잘 다녀왔어요.... ^^
댓글
7
[충]진천08티지
[충]_네온천하
[충]연이사랑(서부당)
[충]응큼너부리(서부당)
[충]호호만두情
[충]soulman
[충]야메술사™
01:50
2008.08.06.
2008.08.06.
04:21
2008.08.06.
2008.08.06.
07:24
2008.08.06.
2008.08.06.
07:35
2008.08.06.
2008.08.06.
09:07
2008.08.06.
2008.08.06.
15:24
2008.08.06.
2008.08.06.
12:51
2008.08.09.
2008.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