옙...말 그대로 확인 사살입니다
제가 졸지에 양치기 소녀로 몰리게 생겼기에
이 황당하고도 돌아가는 상황이 왜 요로코롬 됬을까 싶지만
우선 아니라는 말씀과 함께
제가 어제 분명 대전역에서 대전 분들 뵙고자 했지요
call 하신분 딱 한분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 분이 맛나고도 쿨한 코코아 사주셔서 잘 먹고
11시 30분이 잘 귀가 했습니다
자 이제 됬지요...
그리고 어제 기꺼이 나와주신 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혼자 뻘쭘히 그냥 돌아갈뻔 했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