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봉사활동 이란....
- [충] 대한민국최고갑부
- 조회 수 113
- 2008.07.08. 19:12
당장은 힘이들어도 막상 하고나면 뿌듯해진다 .. *^^*
어제, 오늘 봉사활동을 하고 왔어요..
어제는 야간근무를 아침 7시에 끝나서 2시간 쉬고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봉사활동을 했어요.
날씨는 흐린데 바람한점 없어서 그런지 엄청 덥더라구요.
합덕에 있는 독거노인 할머니댁에 가서 도배하고 오후 1시경 신평에 있는
장애인분 집에가서 마당에 씨멘트 바르는 일을 했어요.
오후에 접어드니 날씨가 쨍쨍 하더군요..
날씨는 무덥고 땀은 많이 나고 얼굴은 화끈 거리고...
그래서 그런지 기숙사에 오자마자 샤워하고 쭉~~~ 뻗어버렸어요..
오늘 아침 10시부터 반찬 봉사활동이 있어서 그런지 푹~~ 잔것 같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10시부터 하는데 당진군에 있는 독거노인분 들께 반찬을 갔다 드리려고 오늘은 열무김치를 담갔어요..
김치 담그는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먹을때는 몰랐는데.....
허리는 쑤씨고 날씨는 덥고 땀은 줄줄 흐르고 얼굴은 화끈거리고...
오후 1시경에 끝났는데 기숙사에 오면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몰라요.
봉사활동을 안했다면 쉬는 이틀동안 기숙사에서 뒹굴뒹굴 거리거나 아니면 친구들을 만나서 술 을 마셨을텐데...
그대신........
지금 얼굴과 팔과 다리는 많이 탔네요... *^^*
앞으로도 시간이 된다면 많이 참여하고 싶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
우리 회원님들 오늘은 어제보다 많이 웃으셨나요?
못 웃으셨다면 내일을 기약 하자고요~~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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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
2008.07.08.
2008.07.08.
누군가를 돕는다는것 참 기분좋아지는 일이죠...
돕는다는 말 자체도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요...꼭 뭔가를 가지고 있어서 배푸는듯한...;;;;
저희도 년으로 따지고 보면 불우이웃 돕기에 쓰는돈이 상당하답니다...
돈보다 그분들이 행복해 하시는모습보면 정말 보람을 많이 느끼지요~
올 겨울에 소년소녀 가장 돕기 김치 담그기 동참 하실분 ..............손~^^
돕는다는 말 자체도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요...꼭 뭔가를 가지고 있어서 배푸는듯한...;;;;
저희도 년으로 따지고 보면 불우이웃 돕기에 쓰는돈이 상당하답니다...
돈보다 그분들이 행복해 하시는모습보면 정말 보람을 많이 느끼지요~
올 겨울에 소년소녀 가장 돕기 김치 담그기 동참 하실분 ..............손~^^
19:18
2008.07.08.
200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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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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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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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8.
22:46
2008.07.08.
2008.07.08.
13:54
2008.07.09.
2008.07.09.
열심히 일한 당신!! 욕심쟁이~ 우후훗!!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