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반쯤 도착했네유...
정말 고속도로 한산하더라구요!
고속도로휴게소에도 사람들이 거의 없더군요.
정말 때가 때인만큼 기름값이 비싸서그런가... ^^

어제 세차들은 잘 하셨는지요?
뭐~ 특별한 일이라도 있었는지...
얼핏보니 작살티지님도 오셨던 것 같던데...
블랙베젤 한 번 보고 싶었는뎅~ ^^

아무튼 내일은 아침 일찍 잠시 일하러 댕겨와야 할 것 같네요.
오후에는 지윤이 데리고 잼나게 놀아야겠습니다.

처갓집에서 외할머니랑 안떨어지려고하는거 억지로 데리고 왔는데...
고속도로에서 내내 자다가 도착할 때쯤 깨더니 또 외할머니와 사촌오빠를 찾네요.
어찌나 울던지 엄마한데 맴맴당하고...

잠깐 아파트앞 초등학교 운동장 몇바퀴 돌다왔네요.
안고 댕겼더니 땀이 범벅이 됬습니당! 으으으~

드뎌 다음주가 충방정모군요...
이것저것 준비를 좀 실실해봐야하는뎅...
첨이라서 잘 할 수 있을런지~
토미군과 함께 대전팀에서 맡은 부분은 열심히 한 번 준비해 볼께용!!
많은 도움 부탁드려용~ ㅎㅎ

이제 샤워 좀 하고 다시 좀 있다 접속하도록 하지용!!

그나저나 오늘은 세차하는 분들 안계시겠죵?
차 앞쪽에 온통 벌레 시체들이 잔득하네요!
앞유리에도 마찬가지공~

내일 저녁에라도 잠시가서 세차를 좀 해야겠습니다.

즐밤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