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한달 하고 조금만 있으면...

휴가철이죠...

그래서 인지..

젊은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남자도..여자도...;;;;;

관장님은 요즘 입이 귀에 걸리셨지만...

저는 죽을 맛 이네요;;;;

힘든 지도는 거의 제게 미루신다는;;;;;

덕분에 요즘 땀 지대 흘리고...목 쉬고;;; 시범 보이느라..온몸이 뻐근;;;

젊은 남자의 경우.. 처음 오면 대부분 공통되게 하는 말...

" 뱃살 빼는 법 알려 주세요~갑빠? , 알통 나오게 해주세요~"

젊은 여자의 경우..처음오면 대부분 공통 되게 하는말...

" 뱃살 뺴는 법 알려 주세요~하체 날씬하게 하는 법 알려 주세요~ 살빼는 법 알려 주세요~"

제가 조물주도 아니고;;; 무작정 제게 맡긴답니다;;;

그래도 뭔가 목적을 갖고 알려 준대로 열심히 하는 모습들 보니....

왠지 뿌듯 하네요...^^;;;

글고 오늘 처음 온 여자분...제눈에 지대 이뻐 보인다는ㅋㅋㅋㅋ

안경사 라는데... 조그 만 하니 귀엽고 이쁘네요...으흐흐흐..

이럼 안되지만...스트레칭..기구 사용법등 알려 주면서 본의 아니게....

조금 터치 하게 되더군요...ㅎㅎㅎ

지대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그분 땜에 나름 활기 차게 고비를 넘겼답니다..

지금은 잠시 농땡이 중이고...밀린 세탁물 정리 하러 가야 한다는...;;

아~그리고 토미님~~~ 지대 많은 신입 회원땜에 신경 못 써 드려서 죄송죄송~

한가 해지면 말로만이 아닌 스파르타...들어 갑니돠..ㅋㅋ

다니엘헤니의 가슴을 생각 하시며....각오 단단히 하시길...^^ ㅎㅎ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시고.... 시원한  밤 보내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