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요일 합쳐서 한 6시간 잤나... 아~
아침에 못일어 날 줄 알았습니다.
그대 많은 분들이 모닝콜을 해주시공... 으으으... 지대 감사!! ^^

아무튼 나름 열심히 뛴다고 했는데 지대 개발만 날리공...
공도 없는데 혼자 넘어져서 정갱이만 이빠시 까져서 물도 못대겠네요~
샤워하다 소리 지를뻔 했습니당! 으으으...

배고파서 점심을 너무 많이 먹었더니 족구도 거의 몸개그 수준이 되고... ㅎㅎ

그나저나 비몽님이 저랑 같은 기수군요!! 공군 510기~ 으으으...
제가 군대를 좀 늦게가서리 일병때 병장들 대부분이 나랑 동갑이었다는~ ㅋ

아~ 지금은 집이고 다시 신탄진으로 이동합니다.
외할머니 제사라서 부모님 모시고 용문동으로 이동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오창호수공원도 처음 가봤는데 무쟈게 좋더군요!
담에 지윤이 데리고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물고기보면 무쟈게 좋아할 듯~ ^^

휴일 마무리 잘하시고 푹 쉬시고...
맛난 저녁들 드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