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녁 6시에 칼 퇴근하여........
6시반에 영인이를 어린이집에서 찾아서 집으로 고고씽~~
오늘은 비빔밥이랑 카레밥 시켜서....저녁 해결하고....
영인이 때문에 카레밥 시켰는데....별루 안좋아 하길래....
카레가 안묻은 밥 위주로 김밥 만들어 먹였다는......ㅋㅋ

티브이 보면서 같이 놀아주다가 목욕시키고....옷 갈아 입히고......
12시가 다 되서야 자네요....으흐~
이로서 이틀 동안의 전담마크 임무는 성실히 완수했구요....
내일은 아침에 영인이 어린이집 맡기고 서울에 올라갑니다~

서울서 국제 학회가 있는지라...
목-금 출장을 올렸는데.....내일 상황봐서 1박을 할지 밤 늦게 내려올지
결정해야 한다는......

내일 와이프는 수학여행에서 복귀한답니다~
이틀동안 영인이한테서 해방되어 잘 쉬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