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폭주님 글 보니...오늘 머리 이발하신 분들이 꽤 되는군요 ㅎㅎ
야메술사님, 폭주바돌님, 그리고 저.....ㅋㅋㅋ
우연의 일치네요 ㅎㅎ

아무튼 오늘 집에 돌아오는 길에 집 앞에 해피헤어던가.....
법원 앞에 있는 미용실에 우연히 갔었는데....규모가 예상 밖으로 상당히 크더군요 ㅎㅎ
자리 수만....대충 어림 잡아도....25-30여개??
그 정도 수의 미용사가 있는지가 의문이 들 정도로....ㅋㅋㅋ

가자 마자 기다리지 않고 바로 커트를 해서 좋았고.....
계산하는데....가격이 6천원이더군요....그래서 잘못 들었나 하고
다시 물어봐도 6천원....흐~ 가격이 무지 착하네요......

둔산에 오실 일 있는 분들은 법원 앞의 해피헤어에 한번 다녀 보세요 ㅎㅎ
시설이나 가격 모두 괜찮습니다~ ㅎㅎㅎ
그동안 홈플러스에 다녔는데...돈이 아깝다는.....ㅠ.ㅠ
그 집 정책이 박리다매인가 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