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이사준비에....오늘은 이사에.....
바쁘다 보니....아까 자정이 되서야 접속했는데.....
사이버님이 세차장 오신다는 소식이 들리길래.....
가족이 잠든 틈을 타서 잠시 나갔다 왔습니다 ㅎㅎ

오늘 대전세차번개....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새로 오신 분들도 계시고.....간만에 나오신 분들도.....
잠깐 인사하고.....차에 물만 뿌리고.....해장국 같이 먹고 헤어졌습니다....

세차장엔 남아 있는 분들이 꽤 있었구요...지금은 다들 들어가셨겠죠?? ㅋ
아무튼 바쁜 하루였습니다....
이번 주말에 슬슬 짐을 제자리 찾는데 시간을 보내야 할 듯.....

그런데....주차공간이 샘머리 보다 좁군요.....
주차할 곳이 없어.....그냥 대충대고 올라 왔습니다.....ㅋㅋ
샘머리가 주차할 곳이 많아서 짱이었는데......으흐~

아무튼 이제 새로운 집에서 첫날밤을 보내야 겠습니다....
잠이 잘 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