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그런것도 있지만...

몇달동안 마사이 워킹화만 신다가 지난 월요일부터 다시 일반 운동화를 신어주면서 다시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네요. 생각해보니 아프기 시작한게 수요일 아침부터였으니...

발냄새 나는거같아서 당분간 말리느라 안신었던게 화근-
그동안 반신반의했는데 그 신발이 진짜 효과가 있긴 한가봅니다.

어무이랑 커플로 큰맘먹고 산건데- 신은 후부터 확실히 허리통증이 많이 없어지긴 했더라구요. 그동안 물리치료 받고 침 맞고 댕기다가 그거 신은 이후 한번인가밖에 병원 안갔슴.

비싼게 제값을 할때도 있군요. (정말 비싸다는..ㅠㅠ)

이 글을 끝으로 저는 취침 들어갑니다.
오늘밤엔 좀 편하게 잠들어야 낼 축구 할텐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