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술 먹은 다음날 금요일 분위기까지 느껴
할일은 많으나 패스하자는 분위기에 휩쓸려
이래저래 방황하다 늦게나마 가입인사 올려봅니다.
매번 눈팅 족이었죠 ㅋ ㅋ ㅋ

닉네임 앞에 [충]을 붙이니
전 이미 스포넷 충청모임의 매니아가 되버린듯한 느낌이에요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이제 서른을 갓넘었구요(왠지 슬픈...ㅠㅠ)
타지역에 살다가 오창에 있는 회사에 취직되어
오창에서 열심히 회사를 다니고 있답니다.
스포를 탄지 만1년이 살짝 넘었네요~
1년이 되니 먼가 달고 싶고 붙이고 싶고 그럽니다.

온라인도 열심히 하구
기회가 된다면 오프도 참석해서 얼굴들도 뵙고 싶어요 ^^

요새 사람과 사랑에 굶주려서.... 흐흐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