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적으로 대전팀들 가양공원에서 파한후,
갈마동에 처가로 가서 바로 다호데리고 아파트놀이터에 가서 주말에 못놀아준거 놀아주고,
와이프한테 미안해서 피자한판 사가지고 들어가서 맛있게 먹고, 좀 지나서 저녁또먹고...ㅋㅋ
이제야 논산집으로 복귀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분들 반가웠고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충방에 뽑기운이 없어서 좀 서운했지만, 다행히 셋쇼마루님, 푸우덕이님이 충방의 저력을 보여주셔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운영진분들 고생많으셨구요,(사이버님 잠깐 얼굴만 비추고 가셔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일찍부터 오셔서 고생하신 선발대분들과 주차요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푹 쉬시고요, 낼또 활기찬 자게판에서 뵙겠습니다...

아..그리고 첨으로 오신 신입회원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