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북미나 유럽쪽 게이머들은 우리나라 게이머와는 좀 다른면이 없지 않죠...
게임은 즐기기 위한 것인데..우리나라 게임은 그런게 거의 없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주위에도 와우는 돈이 않되서 할만한 게임이 아니라는 친구들이나 선배들보면 어찌생각하면
한심하죠..돈을 벌고싶으면 일을 해야하는데...게임도하고 돈도벌고싶고..또 진짜
그런 게임이 우리나라에선 인기가 있죠...리x지가 대표적인 예...
북미애들 게임하는거 보면 진짜 영어실력만 받쳐준다면 북미서버가서 하고싶더군요...
실제 북미가서 20정도 까지 키우다가 커뮤니티의 한계로 다시 한국서버로 돌아왔습니다;;
이 동영상 제작도 정말 공을 많이 들였고 볼때마다 북미나 유럽애들이 부럽네요..

동영장 자체가 와우스토리를 어느정도 굵직(?)하게 잘 엮어놓은듯 하네요...
원래 얼라이언스와 호드 양진영이 싸울이유는 없는데 스컬지의 이간질때문에 싸우게
되는 스토리가 짧막하게 어느정도 첨가(?)되서 표현이 잘 되었죠...
단순히 어찌어찌 되서 어찌댔다..자!! 이제부턴 당신들의 선택이다!!
라고 결정해버리는 국산 온라인게임과 달리 정확하게 편도 갈라놓고 왜 싸워야 하는지
결국에 중요 인던이나 전장퀘 같은 경우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싸우게 되죠...
그렇게 플레이어들 하나하나가 다같이 스토리에 몰입이 되고 스토리상의 영웅들이
되볼수 있다는 점에서 와우는 참 잘만들었다고 생각...

자...잡설은 여기까지고 그래서...결론은..

같이 와우 하실분? -_-?

저도 예전에 게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스타 빼고는 안합니다....게임에 빠져 살면 시간이 아깝다는 ㅋ